무엇이 왔는가 하면................
바로 이녀석입니다.
딱 맞았습니다. 뭐, 잡소리는 이만하고 한번 보시죠-_-)/(자랑한다)

이렇게 Bubble Wrap에 쌓인 패키지와...

...길다란 박스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전작인 DMP2의 한정판인 오르페우스 실버나 블랙과는 다르게, 한정판치고는 좀 조촐한 구성인데요.
대신 한정판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죠. 아무래도 CE의 컨셉이 좀 더 많은 사람에게 DJMAX를 알리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한정판도 좀 구성을 빼고 가격을 낮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 단촐한 구성. PSP 패키지는 좀 많더군요.
뭐, 패키지 내부에 특별한 구성물은 없습니다. DJMAX 메트로 프로젝트의 플레티넘 크루 카드...
랄까, 넘버랄까 그런 게 있는데 아직은 되지 않는 것 같구요.(테크니카나 블랙 스퀘어랑도 연동이
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하단의 벅스 카드는 벅스에서 40곡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상품권입니다.
그리고 이번 초회 한정판의 꽃인..........

가장 인기가 많은 4번양(?)
'초'라는 말을 빼먹을 수 없는 거대한 족자입니다;;;처음에 우산곽을 연상시키는 박스에 들어 있었기에
크기가 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펼쳐 놓고 보니 이건 정말 겁나게 큽니다;;; 뒤에 보이는 달력은
일반적인 크기의 벽에 걸리는 달력이니 대충 비교하시면 어느정도 크기인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야기 하는 것 만큼 고급이라는 느낌은 그다지 없습니다. 일단 족자 네 귀퉁이가 조금씩
울어있고(직접 수정은 가능합니다만) 인쇄의 질도 매우 잘 뽑혔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물론, 재질이
플랜카드 재질인것을 감안하면 절대로 퀄리티가 떨어진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어쨌든 희귀성이 있는데다가, 크기에 압도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쁘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방에는 절대로 못 걸어 놓겠군요. 팔아버릴까.(임마)

기동시키자 저를 반겨준 화면.
기동을 시키자 DMP2부터 등장했던 언어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군요. 여담이지만 DMP2에서는
히든 커맨드로 언어를 바꿀 수 있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옵션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DJMAX Clazziquai Edition 메인 화면.

새로운 인터페이스.

Result 화면.

아케이드 모드 4키 클리어.
전작과 비교해서 (인터페이스적인 부분을 빼고) 달라진 점은...
▲아케이드 모드가 4스테이지에서 3스테이지로 줄었다.
▲8키가 없다. 대신 4키 fx 모드라는 것이 존재한다.
▲노멀 난이도를 올콤하면 하드 난이도가 출현한다.
▲링크 디스크로 전 시리즈를 플레이할 수 '없다'. 링크 디스크는 단지 전 시리즈의 캐릭터, 기어,
노트를 몇 개 정도 이어받는 용도로 사용된다.
▲BGA가 전부 풀 모션 동영상으로 바뀌었다.
▲미디어 인스톨을 통해서 게임의 로딩을 좀 더 최적화 할 수 있다.
▲미디어 인스톨을 하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로딩이 전작에 비해서 약 30%정도 감소한 듯 보인다.
▲클럽 투어 모드가 새로 생겼다. 대신, 전작의 익스트림 미션 모드는 사라졌다.
▲앨범 모드가 뮤직 비디오 모드와 통합되었다. 그리고 이퀄라이저가 적용 가능해졌다.
눈에 띄는 부분은 이 정도입니다. 아마 좀 더 플레이 하다보면 좀 더 바뀐 부분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 그리고 이건 사견입니다만, 눈에 띄지는 않으나 게임 엔진이 완전히 바뀐 듯 보입니다.
물론 풀 모션 동영상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게임엔진이 달라졌다는 이야기입니다만, BGA뿐만 아니라
노트가 내려오는 기어의 프레임이 가변적으로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악을 로딩하는
초기에는 프레임이 줄어들었다가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복귀되는 것을 느꼈으며, 중간 중간
BGA가 화려해질때는 또 기어의 프레임이 약간 줄어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며, 오히려 전작인 DMP2에서처럼 순간적으로 오버로드되어 아예 게임이
끊기는 것에 비한다면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1005k인 제 구형 PSP에서도
문제없이 돌아가니까요. 그리고 미디어 인스톨을 하면 로딩의 시간이 비약적으로 단축됩니다.

미디어 인스톨 중.
아, 그리고 초기에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곡 수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클럽 투어를 하면서 보니
클럽투어에서 플레이 한 곡이 아케이드에 추가되는 것 같은데, 그리 오래 플레이를 하지를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마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클럽 투어에서 정해진 노래를
클리어 하면 그 클럽의 엠블렘을 얻을 수 있습니다.

1st Avenue 올 클리어!
뭐랄까, 마치 도장깨기를 하고 간판을 뜯어가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여하튼 그렇습니다.-_-);;

11월에 ■ 추가 예정!
게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풀 모션 BGA가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이 좋았고
음악도 전곡을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들은 곡들은 전부 빠지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원래부터 좋아했던 클레지콰이의 'Love Mode'나, 015B의 '처음만 힘들지'나, 3rd Coast의
'무투'도 전부 괜찮았습니다. 아직 곡이 많지 않다는 점과 8키가 없다는 점이 약간의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곡은 플레이 하다보면 늘어갈테고 8키는 어차피 잘 하지도 않았으니(...)
개인적으로 점수를 매기자면, 100점 만점에 90점정도 주고 싶네요. 아직 100% 즐겨보지를
못해서 변동이 심하겠지만 일단 지금은 그렇습니다.^^ CE가 이정도면 앞으로 나올 테크니카나
■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도 한정판을 지르고 싶은데....글쎄요, 이것도 만만치 않게 경쟁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럼 이정도에서 간단 리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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